안녕하세요 샬롯입니다.
작년 주말에 어머님을 뵙고 오는 길에 들른 말티재 전망대는
속리산 말티재 고개를 전체적으로 한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말티재 고개 유래는
조선시대 세조가 요양차 속리산으로 갈때 이 고개에서 가마에서 말로 바꾸어 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우리는 주차장에 차를 대고 올라 갔어요
붉게 물든 단풍잎이 곱기만 하네요
전망대 이용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6시 까지
입장료 무료
반려동물 출입금지 랍니다.
카폐를 지나 복도에 들어서면 농사 관련 사진 전시회가 열려 있어요
밖으로 나오면 가파른 전망대가 보입니다.
하루 이용 정원은 70명 이랍니다.
아찔한 말티재 전망대에 오르니
사진 찍을 용기가 나지 않아 딸아이만 찰칵 ㅎㅎㅎ
이곳을 지나 말티재 고개에 접어드니 꼬불꼬불한 도로의
가파른 고갯길의 경사가 온몸으로 느껴지네요
맞은편차와 부딪칠 것 같은 아찔함이 짜릿 하네요
속리산에 구경 오시면 이곳 말티재 전망대에 들러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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