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걱정 없는 빨래 건조법

빨래줄에 널린 옷

안녕하세요 주완이네샬

롯트입니다.

 

 

1.  빨래건조법

빨래감은 바람이 잘통하는 곳에 두었다가 세탁해야 한다.

젖은 상태로 말리지 않고 두면 쉰내와 세균으로 다른옷까지 냄새가 밴다. 따라서 

세탁물 보관시에도 잘 건조 시켜서 모아둔다.

 

2.  빨래 건조법

 세탁은 아침일찍 해서 낮에 빨래가 잘 마르도록 충분한 건조시간을 둔다.

세탁은 애벌빨래 기능을 이용해 오염 물질이 빠지게 한다.

빨래에 곰팡이가 피면 햇빛에 내놓아 살균한 다음 표백제 를

희석시킨 물에 담갔다가 세탁을 시작한다.

늘어나는 빨랫감 이 아니라면 찬물로 세탁했다가 탈수 직전

60도 정도의 뜨거운 물을 부어 건조 시간을 줄인다.

세탁세제는 향균성분이 들어간 세제를 사용하고 곰팡이제거 효과가

있는 실내건조용 세제를 써도 된다. 데오자임효소 성분이 있는

세균과 섬유속의 찌든때의 주성분인 단백질을 분해한다.

빨래 헹굴때 섬유유연제 를 넣는다. 이때 식초 를넣어헹군다.

 

3. 빨래 건조법

 

세탁기의 문제로 냄새가 날수 있으니 전용세제 로 정기적으로

세탁조청소 를 한다.

 

4. 빨래 건조법

 

햇볕도 중요하지만 바람이 잘통하는 곳에 건조대 를 두어야

건조시간이 단축된다.

햇볕이 없는 집이라면 에어콘실외기 근처에 두어 열풍 건조를 시킨다.

날씨가 흐린날에는 선풍기 를 건조대 맞은편에 두어 건조시간이 단축된다.

에어컨제습 기능도 활용해 본다.

얇은 옷은 비닐봉지에 넣어 드라이 해서 말린다음 건조대 에 넌다.

건조대 아래 숯 이나 신문지 를 두면 빨래 가 보송보송하게 마른다.

두꺼운 빨래감 은 탈수를 마치고다시한번 모아 탈수 시키면 빨리 마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