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따라하면 안되는 민간요법
갑자기 체하거나 구토하는등 이상증세 발생시 민간요법을 하게 됩니다.
민간요법 은 전문의의 처방을 받지않은 것으로 안전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민간요법 중에서 건강에 독이 되는 대표적 인 것을 알아볼까요
1. 체했을때 바늘로손따기
소화가 되지 않아 속이 부글 부글할때 사혈요법으로 바늘로손따기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한의원이아닌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바늘로손따기 의
바늘과 침이 소독이 되지 않아 피부염증 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또한 체증은 단순히소화기 질환뿐 아니라 심혈관 질환등 기타 장기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체기가 자주 발생한다면 바늘로손따기 로
대처하지 말고 병원을 방문해 보자
2. 생선가시 가 목에 걸리면 밥한숟갈 먹기
생선가시 가 식도에 걸린 상태서 밥한숟갈은 오히려 생선가시 가 더 깊이 들어가
식도벽을 손상시킬 수 있다. 식도에 생선가시 가 걸렀다면 밥 대신 물을 마셔보는
것보다 적합한 방법이다.생선가시 가 얕게 박혔다면 물로 충분히 내려 갈 수 있다
그럼에도 목의 이물감이 계속 된다면 방치하지 말고 병원에서 제거해야 한다.

3. 동상부위 얼음으로 문지르기
이한치한 이라며 동상부위 를 얼음으로 문지르는 민간요법이 전해져 내려온다. 그러나
이방법은 조직손상 을 심화시키는 결과를 낳는것으로 밝혀졌다. 동상을 입었다면 40도
정도의 적절한 온도에 동상부위를 담그는 것이 권장된다.
동상부위 를 히터를 쬐는 것은 비효율적이며 화상 을 입을 수도 있어 피해야 한다.
적합한 방식으로 응급처치를 했어도 동상후 병원에 가기 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녹았다
얼었다 상태가 반복해서 조직손상 이 악화될 수 있다. 이때는 녹이지 말고 동상상태 그대로
병원에 가는 것이 적합하다.
4. 무좀 에 식초사용 하기
무좀 은 발 바닥이나 발가락 사이에 곰팡이가 감염됭러 피부가 짓무르고 냄새가 나는 질환이다.
무좀은 병원엣 처방한 연고를 바르고 무좀 은 병원에서 처방한 연고를 바르고 발의 물기를 잘 말려
주면 치료가 가능하다; 그런데 무좀 부위에 식초, 강산 등을 바르는 민간 요법이 있다.
전문가들은 피부손상 및 2차 감염을 유발할 수 있으며 만성질환자의 경우 발가락
말초부위 가 괴사 로 이이질 수 있다고 경고 한다.